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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준비 7

싱가포르 기념품 추천

싱가포르 여행 후 여러가지 기념품을 사왔다. 내가 사온 것들을 말해보겠다. 아마 싱가포르 여행을 계획한 사람들이라면 기념품을 사기위해 무스타파 몰을 많이 갈 것이다. 하지만, 막상 무스타파 몰에 가면, 물건들이 정말 많아서 뭐가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나같은 경우, 해외여행을 하고 나면 기념품으로 그 나라의 티(차)를 사온다. 구매한 티를 마실 때마다 그 나라에 있는 행복한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스타파몰을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싱가포르 티가 있었다. 두번째로는, 유명한 해피히포 킨더 초콜릿이다. 지금은 한국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기념품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것도 좋다! 사실 무스타파에서는 이렇게 두가지만 구매했다. 그리고 차이나 타운에서 페라나칸 하우스 스타일의 티코스터를 구매했다...

싱가포르 여행 총 경비!

싱가포르 7박8일 여행을 다녀왔다. 그래서 총 여행 경비를 계산해보았다. 비행기값(서울->싱가포르) 234490 비행기값(싱가포르->서울) 207200 보험 15890 숙소값 (7/5 체크인, 7/12 체크아웃) 428393 유심 (7/6) 8883원 가든스바이더베이 (7/6) - 플로랄 판타지, 플라워돔, 클라우드돔 25191 유니버셜 스튜디오 (7/7) 64278 루지 15800 싱가포르 플라이어 (가서 온라인 예매) 30400 환전 378200 (400 싱가폴달러) 원화로 쓴 것 173531 기념품 217343 그래서 총 180만원을 썼다!!

싱가포르 여행 5일차

어제까지 너무 일정이 힘들어서 오늘은 조금 쉬엄쉬엄 다녔다. 오전에 푹 쉬고 점심으로 칠리크랩을 먹으러갔다. 나는 혼자여행자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칠리크랩 가격이 중요했다.. 가장 유명한 점보씨푸드레스토랑은 기본이 10만원이 넘는다고해수 가성비가 좋은 뉴턴 호커센터 31번에서 먹었다. 게 한마리에 50달러였고, 볶음밥이 6달러, 콜라가 1.5달러엿다. 짜자잔!! 게가 엄청 크다!! 그리고 살도 통통했다... 그런데 이걸 남기기가 너무 아까워서 다먹어버렸더니 저녁때까지 배가 고프지 않았다... 그리고나서 숙소에서 만난 친구와 오차드에서 카페를 갔다. 카자흐스탄에서 왓는데 이 친구도 혼자 여행을 왔다고 한다!! 원래는 바샤커피를 가려고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20분정도 기다리다가 이건 아니다싶어서 다른..

싱가포르 여행 4일차

오늘은 티옹바루에서 브런치를 먹었다. tiann이라는 카페였는데 글루텐 프리 카페이다! 카야토스트와 아메리카노~ 너무 맛있당! 티옹바루의 서점 woods in the books는 아기들을 위한 서점이다 살짝 구경하고 나왔다! 그리고 서점 건너편에 있는 아기자기한 소품샵! 너무 귀엽다~ 차이나타운에 가서 미향원의 망고빙수를 먹었다. 실제망고보다는 맛이 덜하다 불아사도 구경했다. 4층까지있어서 모두 둘러봤는데 조각상들이 엄청 많다. 맥스웰 푸드센터에서 치킨라이스를 먹었는데 왜 유명한지 모르겠다.. 사실 너무 덥고 지저분해서 나는 진짜 별로였다. 10분만에 다먹고 실내로 들어갔다. 여기는 시티갤러리다. 시원하고 앉아서 쉴 곳도 많다. 밖에가 너무 더워서 여기서 거의 3시간정도 유튜브도 보구 유튜브 편집도 했다..

싱가포르 여행준비3 여행 일정 짜기

싱가포르는 면적이 좁은데, 방문할 곳이 정말 많다. 8일동안 여행을 하기 때문에 좀 널널할 것 같지만, 언제 어디를 갈지 정해보았다. 첫째날 7/5 (화) - 아침식사 : 송파바쿠테 (9시 30분 - 10시 30) - 머라이언 파크 (머라이언 동상에서 사진 촬영) (11시 - 1시) - 아트앤 사이언스 뮤지엄 - 마리나베이샌즈 구경 & 점심 & TWG(1시 - 3시)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식물원, 낮에는 식물 구경, 밤에는 가든 랩소디 쇼/슈퍼트리 쇼 : 7시 45분 봐야함) (5시 - 8시) - 스펙트라 쇼( 오후 9시) (8시30 - 9시 30) - 망고사먹기! - 귀가 둘째날 7/6 (수) - 센토샤섬 - 비보시티 or 루지 (10시 - 12시) - 유니버셜 스튜디오 (12시 - 5시) - 실..

싱가포르 여행준비 2 숙소예약

숙소를 어느곳으로 할지 굉장히 고민을 많이헸다. 싱가포르 물가가 너무 비싸서 괜찮은 호텔을 가려면 1박에 10만원은 기본이었다. (세금 불포함..) 나는 7일을 있다가 오는것이기 때문에 그럼 숙박비만 70만원이 넘게 드는건데,,!! 그건 가난한 백수인 나한테는 무리였다.. 하지만 나는 깔끔한 숙소 + 깔끔한 화장실을 놓칠수는 없었다.... 그래서 깔끔한 캡슐호텔로 여기저기 검색해보았다. 그런데 다들 숙소가 괜찮으면 화장실이 별로였다. 흠... 그러다가 고민 끝에 KINN이라는 숙소를 찾았다. 2021년에 지어진 캡슐호텔이다. https://url.kr/hdvanq https://www.agoda.com/ko-kr/kinn/hotel/singapore-sg.html?finalPriceView=1&isS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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