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너무 일정이 힘들어서 오늘은 조금 쉬엄쉬엄 다녔다. 오전에 푹 쉬고 점심으로 칠리크랩을 먹으러갔다. 나는 혼자여행자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칠리크랩 가격이 중요했다.. 가장 유명한 점보씨푸드레스토랑은 기본이 10만원이 넘는다고해수 가성비가 좋은 뉴턴 호커센터 31번에서 먹었다. 게 한마리에 50달러였고, 볶음밥이 6달러, 콜라가 1.5달러엿다. 짜자잔!! 게가 엄청 크다!! 그리고 살도 통통했다... 그런데 이걸 남기기가 너무 아까워서 다먹어버렸더니 저녁때까지 배가 고프지 않았다... 그리고나서 숙소에서 만난 친구와 오차드에서 카페를 갔다. 카자흐스탄에서 왓는데 이 친구도 혼자 여행을 왔다고 한다!! 원래는 바샤커피를 가려고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20분정도 기다리다가 이건 아니다싶어서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