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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너무 일정이 힘들어서 오늘은 조금 쉬엄쉬엄 다녔다.
오전에 푹 쉬고 점심으로 칠리크랩을 먹으러갔다. 나는 혼자여행자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칠리크랩 가격이 중요했다.. 가장 유명한 점보씨푸드레스토랑은 기본이 10만원이 넘는다고해수 가성비가 좋은 뉴턴 호커센터 31번에서 먹었다.
게 한마리에 50달러였고, 볶음밥이 6달러, 콜라가 1.5달러엿다.
짜자잔!!
게가 엄청 크다!!
그리고 살도 통통했다...
그런데 이걸 남기기가 너무 아까워서 다먹어버렸더니 저녁때까지 배가 고프지 않았다...
그리고나서 숙소에서 만난 친구와 오차드에서 카페를 갔다. 카자흐스탄에서 왓는데 이 친구도 혼자 여행을 왔다고 한다!! 원래는 바샤커피를 가려고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20분정도 기다리다가 이건 아니다싶어서 다른 카페로 이동했다. 티옹바루 베이커리를 갔다! 이동하는 도중 귀여운 조각상들이 있어서 사진을 찍었다!!
티옹바루 베이커리의 치즈케이크와 커퓌!
그리고 하늘이 너무 이뻤다!!
같이 오차드에서 쇼핑몰 구경을 했다.
그리고 헤이티를 먹었다.
컵이 리유저블 컵이라서 기념품으로 집에 들고갈것이다!!
숙소에 들어와서 앱 스터디를 했다.
그리고 보트키에서 지금 글을 쓰는 중이다!
kinn숙소에서 보트키, 클락키까지 걸어서 5분이면 간다! 야경이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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